미국, 조지 워싱턴호 서해안 정박한다

> 뉴스 > 기자수첩

미국, 조지 워싱턴호 서해안 정박한다

KMB염철주 기자  | 입력 2009-10-06  | 수정 2009-10-06  | 관련기사 건

미국의 9만7천 톤급 핵추진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호가 韓美 연합훈련을 위해 한국에 온다.

 


조지 워싱턴호는 해군 2함대와의 훈련을 위해 오는 13~16일까지 한국에 정박하며, 서해상에서 해상 특수전 훈련에 참가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이 항모는 비행갑판 길이가 360m, 폭이 무려 92m에 달하는데다 돛대까지의 높이가 81m로, 웬만한 20층 빌딩과 거의 맞먹는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는 게 특징이다.


또한 비행갑판에는 슈퍼호넷과 호넷 전투기를 비롯해 조기경보기인 E-2C 등 항공기 66대가 탑재돼 있어, 유사시 긴급 출동해 함모를 보호한다.

 

언제 어디서든 휴대폰으로 실시간 고성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258 과 nate를 누르고 고성뉴스를 입력하면 언제어디서든 휴대폰으로 고성인터넷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는 고성인터넷뉴스에서 100년간 언제든지 볼수 있습니다.

KMB염철주 기자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인구감소 해결책, 외국인 유학생에 답이 있다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