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해양휴양관, 남해안 해양휴양 중심지로 도약

> 뉴스 > 고성뉴스

고성군 해양휴양관, 남해안 해양휴양 중심지로 도약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6-03-05 오전 11:28:28  | 수정 2026-03-05 오전 11:28:28  | 관련기사 건


- 해양 자원 이용한 남해안 대표 치유 관광지

- 해양 치유와 학회·연수회 유치, 기업체 연결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1.png

 

경남 남해안 깨끗한 바다자원을 이용한 해양휴양 산업 거점, 고성군 해양휴양관이 올해 하반기 개관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고성군은 해양휴양관 개관을 기회로 풍부한 바다 자연 자원과 아름다운 해안 경관을 바탕으로 치유·건강 관광을 본격화해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도약을 함께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고성군 해양휴양소는 상공에서 내려다보면 하트 모양을 한 섬으로 하트섬이라고 이르는 하일면 송천리 자란도에 건설된다.

 

고성군은 자란도가 가진 여러 가지 해양자원을 이용해 건강한 삶을 살도록 도와줄 복합 공간으로서 가능성을 인정받아, 201710월 해양수산부 주관 해양치유 가능자원 발굴과 실용화 기반 연구 협력 지자체로 뽑혔다.

 

이후 해양수산부 공개모집사업에 뽑히면서 자란도 내 해양휴양관 건립을 본격 추진해, 20269월 정식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비 336억 원, 남해안 유일 해양휴양관 조성

고성군 해양휴양관은 사업비 336억 원(국비 155, 도비 45, 군비 136)이 드는 공공 해양휴양시설로, 자란만이 가진 풍부한 해양자원을 기반으로 한 전문 해양휴양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휴양관은 지하 1~지상 3, 연면적 6,081로 조성되고, 주요 시설로는 건강측정과 상담실 숙박 객실 24(가족형·2인실) 요가·명상실(명상과 심신안정) 다목적 풀장 패각·소금 찜질실 공유 사무실 체력단련실이 들어선다.

 

, 투숙객이 오래도록 머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갖추고, 기업체 회의·연수회를 열 수 있는 회의실도 마련돼 있다.

 

2.png


고성군 해양휴양관 건립 추진 경과

고성군은 육지에서 가깝고 조용한 섬이라는 자란도 특성을 바탕으로 사업 기반을 다져왔다.

 

2025년 해양휴양관 골조공사와 본관동 공사를 마치고, 2026년 상반기 건축과 실내 공사를 마무리한 뒤 20269월 정식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 ‘기업체 연결형 해양휴양이라는 사업 목적을 실현할 수 있도록, 근로자 휴식·치유 수요를 반영한 개선사항을 운영 준비 단계부터 반영하고 있는데, 개장 이후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기업체 연수회·학회(seminar)와 같은 단체 프로그램 유치도 벌여나갈 계획이다.

 

남해안 바다자원을 이용한 해양휴양 프로그램개발·운영

해양휴양은 바닷바람·파도소리·바닷물·갯벌·모래·해양생물과 같은 바다가 갖는 자연을 이용해 체질을 개선하고 신체·정신 건강을 증진하는 건강관리 활으로 해양휴양관은 이런 해양휴양 프로그램을 종합 운영하는 시설이다.

 

고성군 바다는 해수, 해풍, 해조류, 염지하수와 같은 자원이 풍부해 해양휴양 활동에 적합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휴양관은 이 같은 지역 자원을 이용해 모두 25종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예정이다.

 

휴양관에서는 스트레스 완화, 수면 개선, 만성질환 예방, 면역력 증진과 같이 현대인에게 필요한 건강관리 기능을 강화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인데, 관절·근육 관리, 혈액순환, 심신안정을 포함한 여러 가지 기대효과로 직장인·중장년층·시니어 세대가 요구하는 폭넓은 수요를 충족할 것으로 보인다.

 

남해안 해양휴양 산업 선도머무르는 건강 관광 중심지로 도약

코로나19 이후 면역력 증진, 심신 회복, 스트레스 해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치유와 건강 관리를 목적으로 하는 머무르며 휴양하는 관광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고성군 해양휴양관은 이런 관광경향에 부합하는 경쟁력 있는 시설로 주목받고 있다.

 

개관은 지역경제에도 긍정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는데, 운영 인력 고용과, 체류형 관광이 뿌리내리게 되면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도 실제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 휴양관에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을 이용한 음식을 제공하고, 굴 패각을 이용한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는데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고성인터넷뉴스 gsinews@empas.com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인구감소의 시대, 고성군은 어떻게 생존할 것인가?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