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핸드볼 중·고교 최강팀 경남 고성서 가린다

> 뉴스 > 관광문화뉴스

전국 핸드볼 중·고교 최강팀 경남 고성서 가린다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2-03-15 오후 06:06:26  | 수정 2022-03-15 오후 06:06:26  | 관련기사 건


- 2022 대한핸드볼협회장배 전국 중고등선수권대회열린다

- 41개 팀 참가, 319일부터 25일까지 7일 동안 열전


1.jpg

 

고성군국민체육센터와 고성군실내체육관에서 319일부터 25일까지 7일 동안2022 대한핸드볼협회장배 전국 중고등선수권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대한핸드볼협회(회장 최태원)와 부산일보사(사장 김진수)가 주최하고, 대한중고핸드볼위원회와 고성군체육회(회장 백찬문)가 주관하며 고성군이 후원한다.

 

중고핸드볼대회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41개 전국 중·고 핸드볼선수단(여자 중등부 11개 팀, 남자 중등부 8개 팀, 여자 고등부 10개 팀, 남자 고등부 12개 팀)이 참가하며, 국민체육센터에서는 고등부, 실내체육관에서는 중등부 경기가 열린다.

 

협회와 고성군은 안전하게 대회를 열기 위해 경기장에서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단키트로 검사해 음성확인자만 경기장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정부가 내린 스포츠대회 개최 지침에서 선수단 관계자와 학부모의 사전 명단을 받아 선수단과 동선을 철저히 분리해 제한된 관중만 경기장에 들어갈 수 있도록 했다.

 

고성군은 코로나19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전국 중고핸드볼대회를 여는데, 모든 경기는 유튜브 생중계와 주최사인 부산일보에서 경기 결과와 주요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고성인터넷뉴스 gsinews@empas.com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마을사람 놀러가는데 의원들이 꼭 버스마다 찾아 인사해야 하나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