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황금연휴 고성 주요관광지 나들이 인파로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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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황금연휴 고성 주요관광지 나들이 인파로 ‘북적’

김미화 기자  | 입력 2018-05-09 오후 02:48:12  | 수정 2018-05-09 오후 02:48:12  | 관련기사 건

5월 황금연휴 고성 주요관광지 나들이 인파로 ‘북적’(당항포관광지).JPG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기간에 당항포관광지와 고성공룡박물관에 24500여명의 나들이객이 다녀갔다.

 

공룡엑스포가 열렸던 주 행사장인 당항포관광지는 4D·5D 입체영상관을 찾는 이들과 공룡동산을 관람하고 관광지 내에서 운행하는 공룡열차 등을 체험하려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특히 연휴기간에 고성오광대 공연, 시니구하기대작전, 마술, 솜사탕만들기, 공룡가면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해 어린이 관람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고성공룡박물관은 중생대 공룡들이 살아 움직이는 모습을 재현한 공룡조형물과 공룡발자국 화석, 공룡쿠키만들기 체험, 주상절리 병풍바위 등 공룡과 자연을 함께 즐기려는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어린이날 당일에는 두 곳 모두 어린이 관람객 무료입장을 실시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고성군 관계자는 가정의 달인 5월에 다양한 공룡조형물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즐기기 위해 더 많은 관람객이 고성군에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관람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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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로 갔는데 이런 결례를 저지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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