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읍 희망근로 사업단 ‘녹색고성 이미지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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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읍 희망근로 사업단 ‘녹색고성 이미지 심었다’

이둘남 기자  | 입력 2009-11-05 오후 6:01:45  | 수정 2009-11-05 오후 6:01:45  | 관련기사 건

- 곡용마을 해안도로변 꽃길 조성, 영산홍 5,000주 식재

 

고성읍은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살기좋은 마을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꽃길 조성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오늘(5일) 희망근로자, 공공근로자, 곡용마을 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해 곡용마을 해안 도로변 1.0km 구간과 고성경찰서 인근 도로변 0.5km 구간에 영산홍 5,000주를 식재했다.


그간 고성읍은 1호광장 피라칸사스 꽃길조성과 정동마을 영산홍 꽃길조성, 남산공원 산철쭉 꽃동산 조성 등 아름다운 도시경관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읍사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꽃길조성과 녹지공간 조성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아름다운 고성읍 가꾸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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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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