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읍 주민자치위 “늘푸른가게 특별 열린시장”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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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읍 주민자치위 “늘푸른가게 특별 열린시장” 개최

김미화 기자  | 입력 2011-09-27  | 수정 2011-09-27 오후 7:10:03  | 관련기사 건

 

- 행사 수익금 전액 연말 어려운 이웃돕기 활용 예정


고성읍주민자치센터(센터장 최양호 읍장)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읍사무소 앞 광장에서 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늘푸른가게 열린 시장’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3회 자원순환의 날(9월 6일)을 맞아 환경과 후원으로 ‘나눔장터’와 연계해 재활용을 통한 나눔과 기부를 실천하는 행사로 특별히 마련됐으며, 고성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진교) 위원들의 자원봉사로 의류와 전자 제품, 잡화뿐만 아니라 미니 화분(선인장) 200여개를 준비해 약 100여만원의 판매 수입을 올렸다.

 

 

이날 최양호 고성읍주민자치센터장은 행사에 판매된 수익금은 전액 연말 어려운 이웃돕기에 활용될 예정라며, 환경 보호와 나눔을 실천하는 장인 늘푸른 가게의 활성화를 위해 주민들의 재활용품 기증 협조와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고성읍민자치센터는 늘푸른 가게를 2008년 3월 읍사무소 1층에 개장해 현재까지 참여단체의 자원봉사로 평일 상설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판매액은 전액 불우이웃 돕기 등 연말에 복지기금으로 활용되고 있다.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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