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만면, 중국에서 2012 공룡엑스포 홍보에 적극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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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만면, 중국에서 2012 공룡엑스포 홍보에 적극 나서

이은지 기자  | 입력 2011-08-17  | 수정 2011-08-17 오후 2:41:52  | 관련기사 건

지난 8.12.~15. 중국 북경 방문해 공룡엑스포 홍보와 이장협의회 화합도모 시간 마련

 

구만면(면장 정대춘)은 2012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와 이장협의회 화합도모를 위해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북경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는 이장협의회(회장 이필수) 이장단 부부와 가족, 면사무소 직원 등 26명이 중국 북경을 견학하면서 내년 공룡엑스포의 홍보활동을 펼쳤다.

 

북경 견학은 세계화에 따라 빠르게 경제 성장하는 중국 곳곳을 방문해 우리 농촌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를 느끼고 익혀 앞으로 농촌도 변화의 물결에 대처방안을 모색하고 면정발전을 위한 토의시간과 함께 친목 도모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또한 공룡엑스포 홍보를 위해 국내에서 제작해 가지고 간 엑스포 홍보용 현수막을 이용해 관광객이 많은 현지에서 홍보해 중국인은 물론 많은 관광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이필수 회장은 “앞으로 우리 이장단에서 성공적으로 엑스포가 개최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과 함께 엑스포 홍보에 최선을 다하자.”고 결의했다.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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