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주민들 오랜 소원 풀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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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주민들 오랜 소원 풀기로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0-02-07 오후 07:09:23  | 수정 2020-02-07 오후 07:09:23  | 관련기사 건


- 10-14, ·면 방문 돌며 소통 간담회

- 군수, 국장, ·면장, 도의원, 군 의원도 주민과 함께

 

고성군(군수 백두현)이 오는 10일 동해면을 시작으로 읍·면 주민들이 오래도록 바라던 사업을 해결하고, ·면을 발전시키는데 대한 논의를 위해 소통 간담회를 열기로 했다.

 

이에 앞서 고성군은 5, 군청 소회의실에서 백두현 고성군수를 포함한 국장들과 사업 부서장, ·면장이 참여하는 ·면 발전방안 논의 사전 간담회를 열고 이번 순회 간담회 준비에 대비했다.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계속되는 읍·면을 찾아가는 소통 간담회 역시 백두현 고성군수와 국장을 비롯한 읍·면장과 도의원, 지역구 군 의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하루에 2개에서 3개 읍·면씩, 5일 동안 모든 읍·면을 돌아가며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읍·면을 발전시키는데 대해 의견을 나누게 된다.

 

이번 소통간담회는 10(동해면, 거류면) 11(고성읍, 삼산면, 대가면) 12(영현면, 영오면, 개천면) 13(하이면, 하일면, 상리면) 14(회화면, 구만면, 마암면)로 예정돼 있다.

 

간담회는 읍·면장 주민 최대 관심숙원사업 보고와 1시간 동안 여러 의견을 들음으로서 최대한 많은 군민들의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백두현 군수는 주민이 주인이 되는 군을 만들기 위해 행정이 힘껏 보조해나가겠다, “주민들의 말에 진지하게 귀를 기울이는, 열린 행정을 펼쳐나가기 위해 저와 군 공무원들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성인터넷뉴스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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