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민상 수상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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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민상 수상자 확정

한창식 기자  | 입력 2006-09-26  | 수정 2006-09-26  | 관련기사 건

고성군은 고성군민상 3개 부문 수상자를 각각 선정하고 다음달 12일 군민의 날 시상키로 했다. 지역사회개발부문에 이종석, 문예체육부문에 강삼옥, 애향부문에 제재형씨가 각각 확정되었다.

       

고성군은 25일 오후 3시30분 군청소회의실에서 개최한 2006 고성군민상 수상후보자 공적을 심의한 결과, 지역사회개발부문에 이종석, 문예체육부문에 강삼옥, 애향부문에 제재형 씨를 각각 수상자로 확정하고 내달 12일 고성군민의 날 기념행사 개막식에서 시상키로 했다.


지역사회개발부문에서 수상자로 결정된 이종석(李宗石 58세)씨는 고성읍 출생으로 그동안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공적을 인정받았으며,

 

문예체육부문의 강삼옥(姜三玉 54세)씨는 고성읍 출생으로 현재 고성여자중학교에서 근무 하고 있으며 고성군 체육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게 인정되어 선정되었다.


또한 애향부문의 제재형(諸宰馨 71세) 씨는 대가면 출생으로 (사)대한언론인회장 재직 시 민주․자유언론발전에 기여하는 등 고성인의 긍지를 선양한 공적으로 추천을 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고성군민상은 고성발전에 창의적이고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군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역사회개발부문과 농림수산진흥부문, 문화체육부문, 애향부문 등 4개 부문에서 주어지는데 지난 84년 이후, 지역사회개발부문의 이극성씨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28명이 수상했다.

 

(본기사는 고성군청 행정과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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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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