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로운 백록(흰사슴)이 서피랑에서 뛰어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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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운 백록(흰사슴)이 서피랑에서 뛰어논다

한창식  | 입력 2019-06-24 오후 07:34:31  | 수정 2019-06-24 오후 07:34:31  | 관련기사 건


- 서호벼락당 경사면 600평에 사슴 목장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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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정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동진)는 지난 20일 서피랑 일원 서호벼락당 경사면에 사슴 2마리(흰사슴 1, 꽃사슴 1)를 풀어 사슴 목장을 만들었다.

   

사슴목장은 지난해 통영시에서 공모한 주민자치특성화사업에 서피랑 사슴목장사업을 신청해 벌인 사업으로 주민들이 참여하고 도심 속에서 보기 드문 이색 동물이 노니는 목장을 운영한다.


사슴 2마리 가운데 백록(흰사슴) 1마리는 오미사꿀빵(대표 정숙남)에서 기증하였으며 꽃사슴 1마리는 광도면 활록마을(대표 김수한)에서 기증 받아 서피랑에 풀었다.

   

사슴목장이 있는 서호벽락당은 가파른 경사로 잡초 정비에 어려움이 많아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었으나 사슴목장을 만들어 잡초를 효과적으로 없앨 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신비로운 백록(흰사슴)이 서피랑에 나타나다1.jpg

 

활록마을 김수한 대표는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마음으로 사슴 기르는 기술 자문 구실도 기꺼이 하겠다고 말했다.

   

황동진 주민자치위원장은 예부터 우리조상들은 백록도 신성하고 좋은 징조로 생각했다니 서피랑 목장을 찾는 모든 분들에게 행운이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명 명정동장은 서피랑 목장은 주민이 제안하고 참여해 함께 만들어 가는데 그 뜻이 있다지역민들과 함께 목장을 관리해 나가며 서피랑의 또 다른 명소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명정동주민자치위원회는 2017년 주민들이 제안하여 시범적으로 염소를 풀어 잡초 제거에 효과를 거뒀으며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창식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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