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향래 권한대행, 해빙기 안전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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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래 권한대행, 해빙기 안전점검 나서

김미화 기자  | 입력 2018-02-20 오후 02:39:29  | 수정 2018-02-20 오후 02:39:29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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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래 고성군수 권한대행은 20, 해빙기를 맞아 영현면 봉림리, 영부리 일대 하천시설 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번 안전점검은 해빙기에 생활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위험요인이 증가함에 따라 주요 공사현장과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대행은 영현면 봉림마을 세천, 영부 소하천 등을 각각 방문해 해빙기 붕괴 위험이 높은 취약지대, 위험시설 등을 점검했다.

 

이 권한대행은 해빙기는 지반침하 등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시기인 만큼 군민의 안전을 위한 철저한 점검이 필요하다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인 330일까지 해빙기안전대책과 연계해 옹벽, 석축, 건설현장 등 시설물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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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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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로 갔는데 이런 결례를 저지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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