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강엠앤티’, 세계 해상풍력 시장 대규모 수주 연속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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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강엠앤티’, 세계 해상풍력 시장 대규모 수주 연속 행진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0-07-23 오후 02:30:22  | 수정 2020-07-23 오후 02:30:22  | 관련기사 건


- 21일 세계 1위 해상풍력 개발기업 덴마크 외르스테드와

- 557억 원 규모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계약 체결


캡처.PNG

 

삼강엠앤티가 세계 해상풍력 시장에서 또 한 번 대규모 수주에 성공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원사 삼강엠앤티가 세계 1위 해상풍력 개발기업인 덴마크 외르스테드와 557억 원 상당의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계약을 맺었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6월 수주한 1,126억 원 상당의 하부구조물 납품 절차가 완벽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 두 번째 계약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8일 아랍에미리트 람프렐과 576억 원, 14일 싱가포르 A사와 273억 원을 비롯해 삼강엠앤티7월에 맺은 수주 계약만 3, 1,406억 원 상당에 이른다.

 

삼강엠앤티관계자는 세계 1위 기업과 첫 거래가 1년 만에 추가 계약으로 이어진 것은 납기, 품질, 안전을 비롯한 사업 모든 부문 기술력과 관리 역량을 갖추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설명했다.

 

송무석 삼강엠앤티회장은 대한민국 대전환의 핵심 전략인 그린 뉴딜추진 첫 행보로 대통령이 부안 풍력핵심기술연구센터를 선택할 만큼 해상풍력 분야는 경제면에서 그 잠재력이 무한하다라면서, “2030년 세계 5대 해상풍력 강국으로 도약한다는 정책 목표에 부응해, 적극 연구개발 투자와 해외 시장 개척으로 세계선도 기업에 걸맞은 힘과 위상을 확보하는 데 모든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성인터넷뉴스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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