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가야문화보존회 후속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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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가야문화보존회 후속 행사 열어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19-10-24 오후 06:49:10  | 수정 2019-10-24 오후 06:49:10  | 관련기사 건

  

- 허수아비 시화전 인증샷이벤트 이신희 씨 얼쑤 대상


허수대상.jpg

 

42회 소가야문화제 후속 행사로 사진공모전을 열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소가야문화보존회(회장 하현갑)는 소가야문화제 행사 때 전시했던 허수아비경연대회 출품작과 소가야문화제특별전 고성문협 시화전을 지난 20일까지 늘려 전시하면서 인증 사진을 올리면 시상금을 주는 후속 행사를 열었다.

 

가을들녁 허수아비가 시를 읊다를 주제로 고성읍사무소에서 허수아비와 시화전을 열고 고성읍사무소에서 송학천~고성군공설운동장 앞까지 전시해 두고 군민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신희씨가 응모한 얼쑤가 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작은 이은정 씨의 머리끄댕이 놔, 이경란씨의 가을바람을 느끼며가 차지했다.

 

최우수- 이경란.jpg

 

최우수 이은정허수아비.jpg


우수작은 박지성 씨의 가을에 어울리는 멋진 허수아비, 정응모씨의 너도나도 허수아비 조혜란 씨의 노을진 허수아비를 보고가 받았다.

 

장려상은 이순정 씨의 허수친구야 우라랑 놀자, 마암면 여소대총무의 바브다 바빠, 이지영 씨의 언니는 좋겠어요 치마입고 가을 느낄 수 있어, 김남순 씨의 군대는 꼭가서 우리나라 지키겠습니다. 삼둥둥맘의 수염달린 허수아비가 좋아가 차지했다.

 

입선은 강경희 씨의 아름다운 추억 하나, 김남원 씨의 예쁜 두 딸이 아빠와 함께한 주말 이야기, 이현주 씨의 예쁜 허수아비, 거미맨의 가을들녁을 지키는 검은 머리엔, 정은혜 씨의 허수아비 아저씨, 진성희 씨의 허수아비 시대가 변했네요, 엄미진씨의 이웃사촌, 김수진 씨의 추석, 백종신 씨의 허수아비 4행시가 차지했다.


수상자는 1028일부터 112일까지 소가야문화보존회(674-5206, 010-4308-7667)에 확인한 뒤 받아 가면 된다.

 

이번 행사는 작품을 내는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이 가장 마음에 드는 허수아비나 시화전 앞에서 사진을 찍어 제목과 함께 고성군 밴드나 소가야문화보존회 이메일로 접수 받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상 1명에게 최우수 2명 우수 3명 장려 5명 입선 10명에게 고성사랑상품권을 주고 선착순에 한해 기념품도 줬다.

 

소가야문화보존회는 소가야인의 긍지를 살려 이번 소가야문화제가 군민 참여형 축제로 성장하기 기대한다며 앞으로 많은 군민들이 송학동고분군이 세계유네스코 문화유산에 오를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소가야문화보존회는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달을 품고 떠나는 고성문화기행을 떠날 예정이다. 이번 달품고 여행은 송학동고분군과 고성탈박물관 장산숲 옥천사를 돌아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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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로 갔는데 이런 결례를 저지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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