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엑스포-체험관광협의회 손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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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엑스포-체험관광협의회 손잡다

김미화 기자  | 입력 2016-02-24 오후 04:26:26  | 수정 2016-02-24 오후 04:26:26  | 관련기사 0건

- 24일 오후 4, 고성군 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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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와 공룡나라 고성체험관광협의회가 고성군 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최평호)24일 오후 4, 공룡나라 고성체험관광협의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룡나라 고성체험관광협의회는 고성 관내 농촌체험마을과 교육농원 등 체험업체를 연계한 고성 관내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지난해 11월에 설립된 단체이다. 공룡나라 고성체험관광협의회는공룡엑스포 개막에 앞서 관광객들이 체험형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업체 간 상호 연계 체험상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룡나라 고성체험관광협의회는 관내 체험관광 상품을 개발운영관리하며 체험방문객들에게 관내 음식숙박업체를 연계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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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엑스포 조직위는 체험상품을 관람객들에게 홍보하고 원활한 운영을 위한 보조 인력을 지원하며 체험관광상품을 이용하는 관람객들에게 엑스포 입장권을 사전 예매권 가격으로 할인 판매한다.

 

빈영호 엑스포 사무국장은 엑스포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람객의 관내 체류가 중요시되는 시점에서 이번 협약을 통한 엑스포 조직위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관내 체험관광이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201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올해 41일부터 공룡, 희망의 빛으로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당항포관광지와 상족암군립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을 테마로 매일 밤 10시까지 야간개장해 관람객들에게 화려한 빛 전시를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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