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회 회화면노인회 한마당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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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회 회화면노인회 한마당축제

이동환 기자  | 입력 2010-04-08  | 수정 2010-04-08 오후 2:05:33  | 관련기사 건

오늘(8일) 오전 회화면노인회(심태섭 분회장)는 회화면노인회관 앞 소공원에서 심태섭 회화면노인회장과 이현섭 (사)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장, 제준호 고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고성군의회 의원, 이화성 고성고등학교장, 최덕규 회화초등학교장 등의 많은 내빈들과 각 마을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8회 회화면노인회 한마당축제가 열렸다.

 

 

행사에 앞서 회화면 농악회에서 농악놀이로 분위기를 고조 시킨 뒤, 김기두 부회장이 개회선언을 하고, 고성술 부회장의 노인강령 낭독, 표창과 감사패 전달, 회화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준비한 사물놀이, 회화체조부의 체조공연, 초청가수 행사, 각 리·동별 윷놀이, 투호경기, 노래자랑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 선행어린이상을 받는 회화초등학교 (김산, 김세은 어린이)

 

▲ 장수노인 건강상을 받고 있는 이경제 씨 내외

 

한편, 장수노인 건강상에는 이경제 씨 내외(당항)와 김진권 씨 내외(어선), 허일도 씨 내외(남진)가 수상했고, 선행어린이상에는 회화초등학교 김석, 김세은 어린이가 수상했으며, 부산의원 이종태 원장에 대한 감사패를 수여했다.

 

▲ 대회사 하는 심태섭 회화면노인회 분회장

 

 

심태섭 회화면노인회 분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많이 참석해준 내빈과 회원들에게 감사하고, 노후를 보다 편안하고 행복하게 보내려면 건강이 최고다`라고 말하며, ‘존경받는 지역어른으로서 젊은이들의 귀감이 되고 적극적인 사회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또한 심태섭 분회장은 ‘스포츠 7330운동처럼 일주일에 3번 30분씩 꾸준히 운동하고, 많이 웃어야 한다’고 말하고, ‘웃으면 모든 병이 치료된다. 많이 웃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해 나가자’고 거듭 당부했다.

 

▲ 이현석 (사)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장

 

이어 이현석 (사)대한노인회고성군지회장은 ‘우리 노인들이 젊은이들에게 존경받을 수 있도록 각자 맡은 바 최선을 다해 주길 바라고 정부에서도 먼저 나서서 노인문제 등을 해결한다고 약속한바 있어, 희망을 가지고 편안하고 건강하게 살아가자’고 밝혔다.

 

 

▲ 부산의원 이종태 원장을 대신해 감사패를 수상하는 부산의원 사무국장 

 

 

▲ 회화초등학교 사물농이 공연

 

▲ 회화체조부의 체조공연

 

▲ 회화체조부의 청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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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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