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면, 신천마을 커뮤니티케어센터 분소 활성화 간담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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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면, 신천마을 커뮤니티케어센터 분소 활성화 간담회 열어

김미화 기자  | 입력 2019-11-15 오후 04:43:00  | 수정 2019-11-15 오후 04:43:00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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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면 신천마을 지역사회통합돌봄분소는 14일 오후, 장근종 회화면장과 하택근 국제대 복지학교수, 마을돌봄위원노인, 관계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통합돌봄 분소 활성화 교육과 간담회를 열었다.

 

지역사회통합돌봄 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병원이나 시설에 가지 않고도 살던 곳에서 개인에게 맞는 서비스를 누리며 지역사회와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통합 돌봄 사업이다.

 

하택근 교수는 주민과 간담회를 열고 지역사회 통합돌봄에 대한 설명 우리마을 돌봄위원회의 구실 지역사회 내 효율성 있는 돌봄방안에 대한 주민의견을 듣고 상급기관에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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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종 회화면장은 지역사회통합돌봄 시범사업은 도 공모사업에 회화면이 뽑혀 돌봄 안내창구와 마을센터를 면사무소 안에 두고 돌봄회의를 열어 대상자를 뽑아 서비스를 제공하며, 민간에서 협력하고 조직화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16개 마을에 센터 분소를 두고 있으며 돌봄대상자 생활용품지원과 주거환경개선사업, ICT인공지능스피커 아리아 120대 설치 보급과 센터분소(경로당)활성화 순회교육과 같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모든 면민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통합돌봄환경을 만드는데 힘껏 돕겠다고 말했다.

 

도종국 이장은 회화면이 고성에서 유일하게 경남도 공모사업에 뽑혀 기쁘다, “마을에서 혼자 사는 노인들의 불안감을 덜기 위해 밤중 돌봄 서비스도 제공해주었으면 좋겠다고 건의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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