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면, 갯벌체험 참가자들로‘인산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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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면, 갯벌체험 참가자들로‘인산인해’

김미화 기자  | 입력 2015-03-24 오후 02:31:27  | 수정 2015-03-24 오후 02:31:27  | 관련기사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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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일부터 22 일까지 해명마을 앞 갯벌에서 체험 행사 열어

- 1,000 여 명 참가해 바지락 , 해산물 채취

 

지난 20 일부터 22 일까지 고성군 삼산면 해명마을 앞 갯벌에서는 갯벌체험을 하는 참가자들로 그 일대가 인산인해를 이뤘다 .

 

삼산면 삼봉어촌계 ( 계장 이명규 ) 가 주최한 갯벌체험 조개잡이 행사 1,000 여 명이 몰려 오랜만에 어촌마을에는 활력이 넘쳤으며 아름다운 바다 풍경과 사람들이 한 대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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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은 삼봉어촌계에 참가비를 내고 갯벌에서 바지락과 자연산 해산물을 채취하고 가족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다 .

 

체험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갯벌생물들을 직접 채취해 자연의 신비함을 스스로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 고 말했다 .

 

한편 , 삼산면 바지락은 감칠맛이 풍부하고 속살이 희고 꽉 찬 것으로 유명해 인기가 높다 .




김미화 기자 gs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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