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면 사회단체 회원, 내 고장 가꾸기 발 벗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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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면 사회단체 회원, 내 고장 가꾸기 발 벗고 나서

김미화 기자  | 입력 2010-09-16  | 수정 2010-09-16 오후 7:04:33  | 관련기사 건

- 회화면농촌지도자회 및 바르게살기운동회화면위원회 추석맞이 환경정화활동

 

- 배둔 소공원 및 당항포 입구 도로변 잡초 제거


회화면농촌지도자회(회장 한만정랑)와 바르게살기운동회화면위원회는 여름철 무성하게 자란 잡풀을 제거하기 위해 지난 13일과 15일 각각 회화면 배둔리 소공원 내(동부도서관 옆, 터미널 옆) 놀이터와 당항포 입구 도로변에서 풀베기 작업 등 환경정화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들은 오전부터 회원 20여 명과 30여 명이 각각 참석해 예취기와 낫 등으로 도로변과 소공원 내 놀이터에 풀베기 작업을 시작으로 배둔 시가지내 도로변 환경을 말끔하게 정비하는 등 추석 연휴 기간 고향을 찾는 출향인들에게 깨끗한 고성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회화면위원회는 환경정화캠페인을 실시하기에 앞서 어려운 이웃 6세대에 쌀 20㎏씩을 전달해 명절을 앞둔 이웃의 어려움을 살피기도 했다. 

 


또, 회화면농촌지도자회는 매번 배둔 장날(4일, 9일)이면 면민들을 위해 회화면사무소 내 민원사랑방에서 농사 관련 정보 교환과 농사를 지으며 애로가 있는 면민들의 고충을 듣고 해결해 주는 등 지역사회의 든든한 단체로 자리 잡고 있다.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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