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면적십자봉사회, 화재피해 주민께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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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면적십자봉사회, 화재피해 주민께 성금 전달

이동환 기자  | 입력 2010-06-10  | 수정 2010-06-10 오후 2:00:00  | 관련기사 건

대한적십자사 경남도지사 고성지구 동해봉사회(회장 임정숙)는 주택화재로 실의에 빠져있는 이웃을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임정숙 회장 등 동해면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지난 9일 갑작스런 화재로 주택이 전소되면서 당장 생활이 어려워진 동해면 양촌리 법동마을 김만섭 씨를 방문해 쌀, 이불 등 구호물품과 성금을 전달했다.

 

적십자봉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 받은 김만섭씨는 “갑작스럽게 재해를 입어 당장 어떻게 지내야 할지 앞이 막막했는데 이렇게 적십자봉사회에서 도와주시어 너무 감사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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