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면민 한마음 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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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면민 한마음 체육대회

김미화 기자  | 입력 2010-05-07  | 수정 2010-05-07 오후 4:42:21  | 관련기사 건

 

하이면체육회 주최하고 재단법인 덕화장학회와 한국남동발전주식회사 삼천포화력본부가 후원하는 ‘제32회 하이면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오늘(7일) 오전, 하이면 체육공원을 가득 메운 주민들의 환호 속에 성대히 열렸다.

 

 

▲ 김재한 삼천포화력본부장

 

이날 행사장에는 김이수 고성군 부군수와 박장일 덕화장학회 이사장, 한국남동발전주식회사 김재한 삼천포화력본부장을 비롯한 박기태 고성상공인협의회장, 곽근영 새고성농협장, 박재하 고성군발전추진위부위원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강호양 하이면 체육회장은 행사를 빛 내주기 위해 참석한 내외빈들에게 깊이 감사한 뒤, 재단법인 덕화장학회 박장일 이사장과 한국남동발전주식회사 김재한 삼천포화력본부장에게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주민들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수여하고 그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아울러 강호양 회장은 `농번기로 한창 바쁜 시기이지만 오늘 하루만큼은 마음껏 즐기기`를 바라며 또, `오늘의 체육대회가 이기고 지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지역의 19개 마을의 단합을 위한 자리로 삼아 축제의 한마당이 되기`를 당부했다.

 

▲ 인사말 하는 강호양 하이면 체육회장

 

▲ 김이수 고성군부군수

 

이학렬 군수를 대신해 참석한 김이수 고성군 부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면민들의 단합과 결속의 한마당 축제로 승화시키기 위해 노력한 강호양 체육회장과 임원들께 감사를 표하고 면민들의 기초체력 증진은 물론, 명랑하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아울러 마을의 명예를 위해 출전하는 임원과 선수들에게 평소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줄것과 면민 모두가 한 가족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한마당 축제로 승화시켜 면민들의 긍지를 더 높일 수 있는 대회가 되기를 바랐다.

 

 

▲ 덕화장학회 박장일 이사장

 

박장일 재단법인 덕화장학회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바쁜 군정에도 불구하고 소중한 시간을 내어 참서한 고성군수 권한대행 김이수 부군수와 내외귀빈들께 깊은 감사를 표했다.


또 면민체육대회와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통해 면민이 화합 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라며, 첫째도 화합하고, 둘째도 화합하자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작년 우승팀인 백암팀의 우승기 반환과 대표선수의 선서로 축제의 장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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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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