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개천면 봉치마을 2008년도‘범죄 없는 마을’에 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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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개천면 봉치마을 2008년도‘범죄 없는 마을’에 선정돼

한창식 기자  | 입력 2009-10-07  | 수정 2009-10-07  | 관련기사 건

- 8일, 봉치마을 회관서 현판식 및 표지석 제막식 가져

- 창원지검 봉치마을 포함 경남도 8개 마을 선정


경남 고성군 개천면 봉치마을이 2008년도 ‘범죄 없는 마을’로 선정돼 오는 8일 현판식 및 표지석 제막식을 가진다.


이날 행사는 이학렬 군수를 비롯해 제준호 군의회의장, 정점식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장 등 주요 내빈과 마을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치마을 회관에서 현판식과 함께 표지석 제막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현판식과 표지석 제막식에 앞서 정점식 통영지청장으로부터 ‘범죄 없는 마을’에 대한 표창장 수여가 있을 예정이며, 이학렬 군수로부터는 對주민 홍보나 재난대비 마을방송탑 설치를 위한 마을 주민숙원사업비 1,000만원에 대한 증서를 전달받게 된다.


개천면 봉치리 봉치마을은 총43세대 102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 마을로 지난해 단 한 건의 범죄도 발생하지 않아 2008년도 범죄 없는 마을로 선정됐다.


한편, 창원지방검찰청에서는 봉치마을을 포함해 총 8개 市郡 8개 마을을 2008년도 ‘범죄 없는 마을’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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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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