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독서통신 교육 큰 호응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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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독서통신 교육 큰 호응 얻어

한창식 기자  | 입력 2009-09-01  | 수정 2009-09-01  | 관련기사 건

- 직원 대상 독서통신 교육 당초 계획 인원 훌쩍 넘어서

- 직원 호응 높아 12월까지 교육대상 250명 더 늘려


고성군(군수 이학렬)이 직원들을 대상으로 독서통신 교육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성군에 따르면, 독서통신 교육은 직원들에게 학습 기회를 주고 창의력 향상과 새로운 경영 흐름을 이해하며, 군민의 눈높이를 맞추는 경영 마인드 확립을 위해 당초 3월부터 11월까지 교육 대상인원 440명을 계획하고 운영했으나 폭발적인 호응으로 8월 현재 계획 인원을 넘어서자 9월부터 250명 규모로 추가 운영한다고 밝혔다.


독서통신 교육은 1개월 동안 1권의 책을 지정해 전문적인 학습 시스템에 의해 학습자가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한 후 온라인을 통해 리포트를 제출하고 전문 평가 위원의 평가를 통해 독서과정을 점검하는 프로그램으로,


수료한 직원에게는 5시간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해 주고 있으며 시간이나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아 직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독서통신은 독서를 통해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고 이를 공유해 새로운 아이디어 창출로 업무에 적용하기 위한 교육과정으로, 2009년도 독서통신 교육 완료 후 수강생을 대상으로 1년간의 독서통신 운영 결과를 점검하고 독서를 통한 아이디어 수집설문조사를 실시해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군정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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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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