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대 통영세무서 전희재서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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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대 통영세무서 전희재서장 취임

김미화 기자  | 입력 2011-01-03  | 수정 2011-01-03 오후 12:08:20  | 관련기사 건

통영세무서 신임서장에 서울지방국세청 세원분석국 전희재 서기관(56세)이 2010년 12월 31일 부임했다.

 

이날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에서 전희재 서장은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애국 혼이 깃들어 있는 통영시, 거제시와 고성군을 관할하는 세무서장으로 부임하게 돼 무한한 영광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전희재 서장은 현장에서 들려오는 납세자의 목소리를 듣고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노력하며, 법과 원칙에 입각해 업무를 처리해줄 것과 자기 계발에 부단한 노력을 경주해 더욱 즐거운 직장생활이 되도록 같이 노력하자고 직원들에게 당부하면서 취임사를 마쳤다.

 

전희재 서장은 55년 대구출신으로 한양대학교 행정자치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81년 7급 공채를 거쳐 2009년 10월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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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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