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오션플랜트 日 최대 해상풍력 건설사 NSE와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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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오션플랜트 日 최대 해상풍력 건설사 NSE와 MOU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3-12-14 오후 07:27:36  | 수정 2023-12-14 오후 07:27:36  | 관련기사 건


- 고정식·부유식·해상변전소 구조물 공급 장기적 협력

- 20년간 상호협력 신뢰구축기술력 검증 마쳐

- 일본 해상풍력 시장 진입 본격화 청신호


SK오션플랜트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재킷) Load-Out 자료사진 (2).jpg

 

SK오션플랜트가 일본 최대 해상풍력 건설사인 NSE(Nippon Steel Engineering)와 장기 협력을 약속했다.

 

SK오션플랜트는 NSE와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제작·공급분야에서 장기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 회사는 협약에서 고정식과 부유식 하부구조물부터 해상변전소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장기 사업 동반자 관계를 맺어 나갈 계획이다.

 

뒤 회사는 지난 2022년부터 앞으로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일본 해상풍력 수요를 파악하고,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협의를 진행해 왔다. 특히 두 차례에 걸친 해상풍력 프로젝트 수행으로 상호 보완·개선사항을 확인, 엔지니어링 영역에서 협력관계도 굳건히 했다.

 

이번 협약으로 일본 해상풍력 시장에 국내 최초로 해상풍력 고정식 하부구조물(Jacket)용 핀파일(Pinpile)과 주요 재킷 컴포넌트(Jacket Component)를 공급한 SK오션플랜트가 일본 해상풍력 시장에서 선두에 설 것으로 기대된다.

 

자료사진 - SK오션플랜트 야드 전경.jpg


두 회사 해상풍력 프로젝트 협력은 2021년부터 계속되고 있다. NSE는 홋카이도 지역 이시가리 해상풍력발전단지 고정식 하부구조물(Jacket) EPCI 공급자로 선정됐는데, 이시가리 프로젝트는 일본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재킷 타입 하부구조물 프로젝트다.

 

SK오션플랜트는 해당 프로젝트에서 재킷을 암반에 고정하는 구실을 하는 핀파일(Pinpile) 공급을 맡아, 20218월 수주 이후 20226월 공급을 마쳤다.

 

NSE는 이시가리 프로젝트에 이어 기타큐슈 지역 해상풍력 프로젝트에도 참여하고 있다. SK오션플랜트는 20231NSE와 기타큐슈 프로젝트에 투입될 재킷 컴포넌트 제작 계약을 맺고, 1년 만인 1212일 마지막 선적분의 인도를 마쳤다.

 

SK오션플랜트는 우수한 품질과 납기 대비 조기 생산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5NSE의 공급망 가운데 해외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최우수공급자로 선정, 공로패를 받기도 했다.

 

NSE는 일본 최대 철강기업인 NSC(Nippon Steel Corporation)의 자회사로 해상풍력과 플랜트 건설,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 제공을 비롯한 여러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SK오션플랜트 역시 해상풍력 구조물 뿐 아니라 후육강관을 바탕으로 한 육·해상 플랜트 제작에 강점을 갖고 있는 만큼 여러 관련 사업으로 확장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SK오션플랜트는 지난 20여 년 동안 NSE와 상호협력하며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2004NSE의 태국 자회사 TNS(Thai Nippon Steel Engineering & Construction Corporation, Ltd.)에 후육강관을 공급한 것이 첫 인연이다. SK오션플랜트는 이후 TNS/NSE가 추진한 다수 프로젝트에 후육강관을 공급해 왔다.

 

이승철 SK오션플랜트 대표이사는 지난 10월 베트남 기업과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이번 일본 NSE와 업무협약까지 우리와 함께하는 국제 해상풍력 기업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이는 SK오션플랜트가 가장 믿을 수 있는 사업 동반자라는 방증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미래를 바다에 심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해상풍력 사업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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