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면 무진농장 한창주 대표,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마을 발전기금 100만 원 맡겨

> 뉴스 > 읍면동뉴스

회화면 무진농장 한창주 대표,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마을 발전기금 100만 원 맡겨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3-07-24 오후 02:09:59  | 수정 2023-07-24 오후 02:09:59  | 관련기사 건

2-1 회화면 무진농장2 한창주 대표,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마을 발전기금 100만 원 기탁.jpg

 

무진농장2 한창주 대표가 721일 회화면사무소를 찾아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과 녹명마을 발전기금 100만 원을 맡겼다.

 

한창주 대표는 2021년에는 주소지인 녹명마을 내 방범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CCTV를 지원·설치하고, 2022년에는 저소득계층을 위해 현금 200만 원을 맡기기도 했다.

 

한창주 대표는 오랜 기간 경기가 좋지 않아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적으나마 도움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마을에 있는 농장이 주민들과 함께하고, 지역사회 일원으로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 싶어서 적으나마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조호철 회화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사랑하는 대표님 마음에 감사드리고, 맡긴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하겠다대표님의 이웃사랑하는 정신을 이어 골고루 잘사는 회화면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성인터넷뉴스 gsinews@empas.com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인구감소 해결책, 외국인 유학생에 답이 있다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