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역 문화순회공연 거류면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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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역 문화순회공연 거류면에서 열린다

김미화 기자  | 입력 2019-04-25 오후 05:48:57  | 수정 2019-04-25 오후 05:48:57  | 관련기사 건

고성 거류면  농촌지역 문화 순회공연 열린다.JPG

 

신나는 예술여행농촌지역 문화순회공연이 5 3일 오후, 거류면 책사랑작은도서관 앞 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거류면 책사랑작은도서관(관장 김재기)과 거류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학종)가 공동 주관하고 거류면이장협의회(회장 박용일)와 거류면발전위원회(위원장 황영주)가 후원한다.

 

신나는 예술여행 농촌지역 문화순회공연은 지난 3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모사업에 뽑힌 것으로 예술단체가 문화 기반이 부족한 지역을 찾아가 문화예술을 전파하고 웃음과 희망을 선사하고자 벌이는 사업이다.

 

거류면 공연에는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공연을 비롯해 국내외에서 여러 공연활동을 하고 있는 가람예술단이 ()통하였느냐공연으로 우리나라 민요와 함께 사물악기와 국악기를 함께 연주하는 신명나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악지부는 국가무형문화재 제3호 남사당놀이 이수자와 전수자로 이뤄진 남사당놀이 관악지부의 응답하라 꼭두각시공연은 흥겨운 민요와 국악기, 인형놀이, 무용이 어우러진 신명나는 공연을 선보인다.

      

최병화 거류면장은 이번 공연은 지역민과 함께 면민들의 문화 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앞으로 지역주민들이 여러 문화예술 공연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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