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초 제38회 졸업생 창원동기사랑회, 사랑의 쌀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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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초 제38회 졸업생 창원동기사랑회, 사랑의 쌀 기탁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17-01-17 오후 04:29:30  | 수정 2017-01-17 오후 04:29:30  | 관련기사 건

동해초 제38회 졸업생 창원동기사랑회, 사랑의 쌀 기탁(왼쪽에서 3번째 박형옥 동해면장, 왼쪽에서 4번째 김복섭 회장).jpg

 

동해초등학교 제38회 졸업생들로 구성된 창원동기사랑회(회장 김복섭)는 지난 17, 동해면사무소를 찾아 설 명절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20(20kg) 교환권을 전달했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창원동기사랑회의 고향사랑 실천은 올해까지 7년째 이어져 오고 있으며, 기탁품은 차상위계층과 법적 도움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에 전해져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김복섭 회장은 졸업생들의 적은 성의지만, 고향의 소외계층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말하며, “비록 몸은 떠나 있지만, 언제나 고향을 생각하고 있기에 앞으로도 고향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하겠다고전했다.

 

박형옥 면장은 고향을 잊지 않고 고향사랑을 몸소 실천하시는 창원동기사랑회 회장,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기탁된 물품은 미등록경로당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말했다.



고성인터넷뉴스 bghhyon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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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로 갔는데 이런 결례를 저지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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