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오면민 건강 위해 행복플러스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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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오면민 건강 위해 행복플러스 프로그램 운영

정선하 기자  | 입력 2014-07-15 오후 03:03:59  | 수정 2014-07-15 오후 03:03:59  | 관련기사 0건

- 영오면, 고성군에서 표준화 사망비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프로그램 운영으로 평균 수명 증대 기여

 

크기변환_고성군,_영오면민_건강_챙기기에_앞장서

 

고성군보건소가 영오면민의 건강 챙기기에 앞장서고 있다.

 

영오면은 지난 2004년부터 2007년까지 경상남도가 실시한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 고성군에서 표준화 사망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군은 지난 2010년부터 2016년 까지 평균 수명 증대를 위한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영양, 운동, 금연, 절주, 구강 보건 등 포괄적인 보건의료서비스로 구성해 영오면 주민의 건강생활 실천의지를 배양하는 한편 보건교육으로 건강의식의 변화를 유도하고 있다.

 

특히 714일부터 오는 9월까지 영오면내 15개 마을 경로당에서 1000여 명을 대상으로 한방진료, 혈압·혈당 체크, 운동교실 프로그램을 추가로 운영하고 상반기부터 운영한 야간 운동교실을 하반기까지 연장해 마을별 부녀회장을 체조 지도자로 양성해 프로그램이 끝나더라도 영오면민이 자체적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왕영권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지도로 영오면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크기변환_고성군,_영오면민_건강_챙기기에_앞장서(2)

 

 

 

 

정선하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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