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면, 딸기하우스 일손 돕기로 구슬땀 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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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면, 딸기하우스 일손 돕기로 구슬땀 흘려

김미화 기자  | 입력 2014-06-12 오후 02:58:03  | 수정 2014-06-12 오후 02:58:03  | 관련기사 0건

삼산면, 녹지공원과, 산림조합 직원 30여 명, 딸기 줄기 및 뿌리 제거 작업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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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고성군산림조합, 고성군 삼산면사무소, 고성군청 녹지공원과 직원 30여 명은 삼산면 삼봉리 딸기 하우스에서 농촌일손돕기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기계화율이 저조하고 노동집약도가 높은 딸기재배 농가를 찾아 6000면적의 딸기하우스에서 수확이 끝난 딸기 줄기와 뿌리 제거 작업을 도왔다.

 

삼산면 삼봉리 이선갑 씨는 일손 구하기가 어려워 걱정했는데 이렇게 거들어 줘 무척 고맙다.”고 전했다.

 

구대준 삼산면장은 바쁜 가운데에도 농촌일손돕기에 두 팔 걷고 협조해 줘 감사하다라며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농민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나가겠다.”고 전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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