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선수단 3위, 道體 목표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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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선수단 3위, 道體 목표달성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8-05-06  | 수정 2008-05-06 오전 9:14:40  | 관련기사 건

4일 마산에서 폐막한 제47회 도민체전에서 고성군 선수단이 성취상을 수상하면서 당초 목표로 잡았던 3위에 올라 옛 고성군의 위상을 되찾았다.

 

고성군 체육회 결성 이후 줄곧 군부 상위권을 다퉈오다 최근 급속한 농촌인구 감소 등 선수저변 확대에 어려움을 겪으며 다소 주춤하는 듯  했으나 체육인들의 심기일전과 선수들의 정신력으로 이룬 결과라 이번 도체 성적을 지켜본 군민들은 다소 상기된 분위기 이다.

 

한편 인근 통영시는 체육회 결성 이후 처음으로 도내 10개 시 중 10위인 꼴찌를 기록하는 수모를 겪어 체육인들과 시민들은 충격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47회 도민체전에서는 마산시와 거창군이 시부와 군부 1위를 차지했으며, 시부 1위인 마산시는 237점을 차지했고, 226점을 얻은 창원시는 2위, 김해시가 203점으로 3위에 입상했다.


대회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인 군부에서는 강호 거창군이 138점을 획득하며 우승했으며, 대회 3연패를 노리던 함안군이 135점을 얻어 거창군에 밀리며 2위에 올랐고, 133.5점을 획득한 고성군이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사이클과 육상, 역도 등에서 총 25개의 대회신기록이 나왔으며 육상에서 7명의 4관왕이 나오는 등  4관왕만 13명이 탄생했다.



최종 종합성적(시부)


1위 : 마산시

2위 : 창원시

3위 : 김해시

4위 : 진주시

5위 : 양산시

6위 : 밀양시

7위 : 진해시

8위 : 거제시

9위 : 사천시

10위 :통영시


종합성적(군부) 


1위 : 거창군

2위 : 함안군

3위 : 고성군

4위 : 창녕군

5위 : 합천군

6위 : 남해군

7위 : 함양군

8위 : 하동군

9위 : 산청군

10위 : 의령군


모범선수단상


화합상 : 거제시

인정상 : 의령군

장려상 : 통영시

모범상 : 하동군

감투상 : 양산시

질서상 : 함양군


경기단체 질서상


 1위  : 경남태권도 협회

 2위  : 경남 농구 협회

 3위  : 경남 골프 협회


성취상 


시부 : 밀양시

군부 : 고성군


입장상 


양산시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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