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창공에 펼쳐진 과학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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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창공에 펼쳐진 과학의 꿈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8-04-29  | 수정 2008-04-29 오후 2:46:33  | 관련기사 건

과학적인 재능을 길러 미래 과학기술인력 육성의 바탕을 마련하기 위한 고성청소년과학탐구대회가 오늘(29일) 오전9시 고성초등학교, 대성초등학교, 고성중학교에서 실시했다.

 

 

고성교육청 관내 초 ․ 중학교에서 학교대회를 거쳐서 선발된 182명의 미래의 과학도가 학교의 명예를 걸고 평소에 갈고 닦은 능력을 마음껏 펼쳤다.


2007년 고성교육청에서는 전국 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 항공과학 등 2종목에 경남대표를 출전시키는 성과를 거두어 올해도 그 결과가 주목 받고 있다.

 


해마다 실시되는 이 대회는 해를 거듭 할수록 기술보급과 지도교사의 노하우(Know-How)축적으로 학생들의 탐구능력이 향상되어 우열을 가리기 힘들어지고 있다.


매년 항공과학 초등부문에 학생을 지도하여 출전시킨 강정미(고성초) 교사는 탐구대회는 공작능력을 겨루는 대회가 아니고, 과학적 탐구능력을 겨루는 대회로 높은 과학적 사고 능력이 있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이 대회에서 각 부분별 최우수상을 받은 학생은 2008년 6월 13일(금) 실시하는 경남청소년과학탐구대회 고성교육청 대표선수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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