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최강 고성군청 세팍타크로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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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최강 고성군청 세팍타크로 선수단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8-04-01  | 수정 2008-04-02 오전 10:32:08  | 관련기사 건

지난달 28일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실내체육관에서 막을내린 『제19회 전국세팍 타크로 선수권대회겸 2008년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고성군청 세팍타크로 선수단이 우승을 차지했다.

 

 

5개팀 풀리그로 치뤄진 남자일반부 경기에서 고성군청은 울산광역시청, 부산시환경관리공단, 경북도청에는 승리했으나 청주시청에 불의의 일격을 당해 경북도청과 3승1패를 이루었으나 승자승 원칙으로 2008년 첫대회 우승의 주인공이 되었다.


각팀마다 동계전지훈련 및 선수보강 등으로 전력이 평준화된 금번대회는 선수들의 집중력과 관록에서 앞선 고성군청이 우승을 차지했으나 각팀마다 고성군청에 대한 장단점 분석이 철저해 앞으로 있을 각종 전국대회에는 한치앞을 내다볼 수 없는 불꽃튀는 경쟁이 예상된다.


고성군청 관계자는 “국가대표 차출로 인해 금번대회는 팀훈련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상대적으로 국가대표팀 차출이 적은 타팀이 우리군청에 대한 분석이 철처해 힘든 경기의 연속이었다. 이번대회의 부족함을 보완해 전국최고의 세팍타크로팀의 명성을 이어나가도록 노력 하겠다. 아울러 전국체전에서 맞붙게될 다른시도의 대학팀에 대한 전력분석에도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고성군청은 우승트로피와 권혁진 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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