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렬 고성군수 민생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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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렬 고성군수 민생현장 방문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8-01-30  | 수정 2008-01-30 오후 2:47:10  | 관련기사 건

30일 고성읍, 구만 ․ 개천ㆍ영오면사무소


이학렬 고성군수는 지난 28일 삼산면을 시작으로 14개 읍면에 대한 2008 민생현장 방문을 시작했다.

 

 

이 군수는 30일 읍사무소를 방문해 읍장, 군의원, 이장협의회장, 고성농협장 및 농수축산업 관련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또 고성읍이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유휴지 활용 아름다운 고성읍 가꾸기’에 대해 보고를 받고 직원들을 격려한데 이어 율천 방울토마토 작목반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봤다.


오후에는 구만면과 중암 호박작목반, 개천면과 청광 축산분뇨자원화시설, 영오면과 영대 생명환경농업 재배시설을 방문했다.

 


이 군수는 민생현장 방문을 통해 특구지정을 성공시킨 군민의 저력을 다시 모아 생명환경농업 기반조성에 주력하고, 특히, 충북 괴산의 자연농업학교 연수에서 체득한 지식을 기반으로 생명환경농업을 우리군의 새로운 경쟁력으로 삼아 인구 10만의 고성시 건설을 조기 달성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민생현장 방문은 군정방향과 역점시책을 군민들에게 올바르게 전달하고, 현장의 생생한 소리들을 행정에 접목함으로써 민생 우선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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