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새시장에서 '설'을 준비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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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새시장에서 '설'을 준비 합시다.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8-01-29  | 수정 2008-01-29 오후 3:34:02  | 관련기사 건

고성군은 우리고유 명절인 설을 맞이해  ‘옛 전통이 살아있는 정겨움과 훈훈함이 넘치는 재래시장에서 설맞이 준비합시다.’는 기치를 걸고, 재래시장을 살리기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재래시장은 대형 유통점 확산과 신업태 증가, 소비자 패턴 변화 그리고 지역인구의 감소, 편의시설 부족, 주먹구구식 영업방식, 상인 고령화로 구조적으로 경쟁력에 취약해 어려움에 처해 있다.


이에 재래시장 살리기에 민․관․기업체․상인이 힘을 합쳐 기업체와 1사1장 자매결연과 시장환경정비와 친절과 신용을 앞세우는 상품의 고품질화, 재래시장 상품권 판촉 행사 그리고 재래시장 캠페인, 특색있는 재래시장을 만들기 위한 자체 봉투 제작, 이벤트 행사등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소비자 보호를 위해 농산물을 포함하여 수산물, 공산품에 대한 원산지 표시행위, 과대포장, 중량미달(미계량행위)등을 집중 단속하여 소비자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것이다.


애뜻하고 정감이 깃든 재래시장 (5일장, 고성시장 1,6일, 배둔시장 4,9일, 영오시장 2,7일)에서 훈훈한 인심으로 설맞이 준비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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