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쯔궁 제5신]一生에 한 번 볼까말까한 쯔궁市 燈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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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쯔궁 제5신]一生에 한 번 볼까말까한 쯔궁市 燈축제

한창식 기자  | 입력 2008-01-17  | 수정 2008-01-20 오전 7:57:58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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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에 한 번 볼까 말까한 燈축제가 이역만리 타국 중국 쓰촨성 쯔궁市에서 열렸다.

 

▲ 저 화려한 모든 불빛이 燈이다.

이번 제14회 쯔궁국제燈축제 행사를 주최한 쯔궁市 인민정부 왕하이린 시장은 이날 행사를 축하해주기 위해 자매도시인 한국 고성에서 참석한 하학렬 의장 이하 고성공룡엑스포 이사진들을 비롯한 쓰촨성 內 각국 영사관 가족과 상사 주재원 등 관계자들을 초청해 만찬을 베풀었다.


왕하이린 시장은 한국 고성 방문단 일행 각각에게 귀빈증을 교부하고 만찬장에서는 직접 한국 고성의 방문단을 참석한 모든 축하객들에게 소개한 뒤, 고성 방문단 좌석에서 정겹게 술을 나누기도 했다.

 

▲ 개막 선언하는 왕하이린 쯔궁 시장

 

이어서 쯔궁市 일원에서 펼쳐진 燈축제 행사장 主무대에서는 하학열 의장이 한국 대표로 당당히 무대에 섰으며, 방문단 일행은 귀빈석에서 행사를 관람했다.


이날 벌어진 행사는 일생에 한번 볼까 말까할 정도의 굉장한 행사였다고 참석한 방문단 일행은 하나같이 입을 모았다. 또한 燈축제 행사 규모의 웅장함과 화려함에는 더 이상 할 말을 잃었다.

 

▲ 한국을 대표해 행사장 主무대에 선 하학열 의장

과연 대륙을 호령하던 중국인들의 기상이 느껴지는 순간이었으며, 지난 2006고성공룡엑스포가 떠오르면서 다가오는 2009고성공룡엑스포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깊은 생각을 하게 하는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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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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