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청소년센터~한전 사이 ‘전선 지중화’···도심 경관 개선

> 뉴스 > 고성뉴스

고성군, 청소년센터~한전 사이 ‘전선 지중화’···도심 경관 개선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2-01-05 오후 03:11:46  | 수정 2022-01-05 오후 03:11:46  | 관련기사 건

 

- 2022년 그린뉴딜·지자체 요청 지중화 사업에 뽑혀, 사업비 304천만 원 들인다

- 1구간 지중화, 고성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행 환경 개선으로 안전사고 예방


전선 지중화 사업 3.jpg

 

고성군(군수 백두현)2022년 전선 지중화 공모사업에 뽑혀 고성에서는 처음으로 전선 지중화 사업을 벌인다.

 

고성군은 123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2년도 그린뉴딜 전선로 지중화 공모사업에 뽑혀 고성초등학교 통학로 주변 구간 사업비 143천만 원(국비 28, 한전·통신사 68, 군비 47)을 확보했다.

 

, 한국전력공사에서 시행하는 지자체 요청 상시 지중화 사업으로 고성군청 주변 구간이 뽑혀 사업비 16억 원(군비 8, 한전 8)을 추가로 확보하고, 두 사업 모두 올해 착공할 계획이다.

 

이번 전선 지중화 사업은 전주와 각종 통신주를 땅 속에 묻는 사업으로, 고성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청소년센터에서 서외오거리까지 500m 구간과 서외오거리에서 군청 앞을 지나 한국전력공사 고성지사까지 500m 구간인 1의 거리에 시행된다.

 

고성군은 전선지중화 사업으로 도심 경관을 개선하고 자연재해 위험에서 주민들을 안전하게 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고성인터넷뉴스 gsinews@empas.com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고성 출신 ‘건축왕’, 정세권 선생 선양사업 추진해야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