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수동산 신영미 양, 아동권리 백일장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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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수동산 신영미 양, 아동권리 백일장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한창식 기자  | 입력 2007-11-22  | 수정 2007-11-22 오후 12:57:42  | 관련기사 건

▲ 보리수동산 뒤뜰의 은행잎들

 

보리수동산 식구며, 영천중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신영미 학생이 2007년 11월 22일 한국아동복지연합회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유엔아동권리협약 제정 18주년 기념 「아동권리주간행사 관련 아동권리 백일장」에서 우수상에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다.

 

폭력 없는 지구촌 ․ 어린이가 살기 좋은 세상 만들기 행사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대회는 국내 아동양육시설 거주 아동을 대상으로 그림과 산문, 일기, 시 등을 응모해 전국 학생 중 12명이 수상하는 것으로, 이들 중 보리수동산 식구인 영천중학교 신영미 학생이 산문 부문에서 “우리는 꿈을 꿉니다”라는 주제의 글을 응모해 보건복지부장관상과 50만원의 상금을 받게 돼 현재 거주하고 있는 보리수동산은 물론 학교의 명예를 드높이고 전교생에게도 큰 기쁨과 꿈을 심어 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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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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