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6월 호국보훈의 달 보훈단체 간담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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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6월 호국보훈의 달 보훈단체 간담회 열어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0-06-15 오후 03:59:00  | 수정 2020-06-15 오후 03:59:00  | 관련기사 건


- 나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고, 보훈가족들의 자긍심 높일 수 있는 보훈정책 마련키로


1-1. 6월15일 2020 보훈단체 간담회 (2).JPG


고성군(군수 백두현)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1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고성군 8개 보훈단체와의 간담회를 열었다.

 

참석한 보훈단체는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고엽제전우회, 독립유공자 유족회, 6.25참전유공자회, 월남전참전유공자회 8개 단체이다.

 

이날 간담회는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고, 실효성 있는 보훈시책을 마련하고자 백두현 고성군수의 제안으로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난방기지원, 안마의자 지원, 공공형 일자리 우선 배정, 베트남 전적지 순례, 명예수당 인상과 같은 여러 의견들이 나왔으며, 백군수는 될 수 있는 대로 힘껏 돕겠다고 말했다.

 

또한 명예수당은 도내 최고 수준으로 지원을 하고 있으나, 앞으로도 타 시군에 비하여 최고 수준의 명예수당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백 군수는 나라를 위해 몸 바치신 보훈가족들에 대한 예우는 우리 책무고 의무여서 고성군이 전국 최고의 보훈 정책을 마련 하겠다고 말하며 지원도 중요하지만 모든 군민들이 국가유공자들의 헌신과 희생을 기억하고 예우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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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로 갔는데 이런 결례를 저지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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