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고위험군 A형간염 무료 예방주사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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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고위험군 A형간염 무료 예방주사 놓는다

김미화 기자  | 입력 2020-01-20 오후 02:17:41  | 수정 2020-01-20 오후 02:17:41  | 관련기사 건


- 20~ 49(1999년생 ~ 1970년생) 만성간질환자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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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군수 백두현)은 최근 A형간염 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중증합병증이나 사망 위험이 높은 만성간질환자를 대상으로 지난 13일부터 무료로 A형간염 예방주사를 놓아주고 있다.

 

A형간염은 A형간염 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물에 의해 전파되는 감염성 질환으로, 6세 미만 소아에서는 대부분 증상이 없지만 연령이 높아질수록 황달이 일어나며 증상이 심해진다.

 

더구나 만성간질환자가 A형간염에 감염될 경우에는 치명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고위험군은 예방주사를 반드시 맞아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무료 예방접종사업은 만성간질환(바이러스성 간염 외 9개 상병코드 질환자)으로 입원하거나 외래 진료를 받았으나 A형간염 예방주사를 맞은 적이 없는 20 ~ 40대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낮은 항체 보유율을 가진 20 ~ 30(1980~ 1999년생)113일부터 항체 검사 없이 예방주사를 놓아주고 있으며, 40(1970~ 1979년생)21일부터 항체검사 후 결과에 따라 예방주사를 놓은 계획이다.

 

A형간염 예방접종과 항체검사는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관내에는 강병원, 더조은병원, 김환태내과의원에서 받을 수 있다.(고성군 보건소는 예방접종만 가능)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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