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행자부로부터 4천만원 상금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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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행자부로부터 4천만원 상금받아

이둘남 기자  | 입력 2007-11-02  | 수정 2007-11-02 오후 2:41:06  | 관련기사 건

고성군은 주민서비스 민관협력 활성화 선도지역 30개 지자체로 선정되어 행정자치부로부터 4천만원의 특별교부세를 교부받아 이에 11월부터 12월까지 2달 동안 민관협력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민관협력 활성화사업으로는 기존의 각 기관단체가 실시하던 김장지원사업에 대해 지원창구 단일화로 수혜자의 중복을 피하고 자원 효율화를 추구하고자 ‘행복+1 이웃사랑 김장축제’와 결혼이민자 여성을 위한 ‘국제결혼여성 문화학교’, ‘저소득층 중고컴퓨터 지원사업’과 ‘청소년 성장프로그램 및 복지학교 운영’ 등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아울러 지역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민관협력 워크샵을 실시해 이런 행사들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실시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 


고성군은 또, 내년에는 소외계층에 대한 안전망을 구축하는 희망 500 그리고 행복 500 +5 사업과 복지한마음대회 등 민관협력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고성군과 경찰서 그리고 교육청 등 각 분야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공공기관협의회를 11월에 구성해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민간부분에서는 고성네트워크가 지난 3월 전국 군단위에서 최초로 구성돼 타지역으로부터 벤치마킹 대상이 되는 등 지역 복지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성군은 공공 및 민간과 사회단체가 협력해 개개인이 행복나누미가 되어 같이 살아가는 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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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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