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 범죄 많은 곳 ‘경찰관 특별순찰지역’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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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 범죄 많은 곳 ‘경찰관 특별순찰지역’ 운영

김미화 기자  | 입력 2019-05-07 오후 01:48:42  | 수정 2019-05-07 오후 01:48:42  | 관련기사 건


- 탄력순찰장소 및 범죄다발지역 순찰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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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에서는 주민이 원하는 순찰 희망장소와 범죄분석으로 범죄가 일어날 것이 예상되는 39곳에 경찰관 특별순찰지역을 정하고 범죄예방 순찰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범죄의 불안감을 없애기 위해 경찰관 특별순찰지역을 정하고, 자체 제작한 안내판을 붙인 뒤 순찰활동을 강화 하고, 신고자에게는 위치 확인이 쉽도록 112지역정보관리시스템에 입력해 신고자 위치가 순찰차 네비게이션에 나타나면 재빨리 현장으로 출동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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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순찰지역으로 정한 장소에는 범죄예방진단팀(CPO)이 방범진단한 뒤 방범용 CCTV와 보안등을 더 설치하고, 방범시설도 개선 할 계획이다.

 

고성경찰서는 범죄분석으로 범죄가 많이 일어날 것 같은 지역과 주민들이 순찰 활동을 벌여주기를 바라는 곳에 공감 UP 순찰과 우리 동네 합동순찰대 운영을 포함한 지역 맞춤형 치안활동을 계속 벌여나간다는 계획이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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