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젖줄, 하천을 살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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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젖줄, 하천을 살리자.

이둘남 기자  | 입력 2007-10-02  | 수정 2007-10-02 오전 11:16:52  | 관련기사 건

우리고장의 습지에 관심을 가진 학생들에게 습지체험 학습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환경체험 학습이 ‘고성 사랑 체험환경교육’ 이라는 주제로 10월 3일과 10월 20일 그리고 11월 27일 3차로 나누어서 실시된다.

 

 

10월 3일 실시하는 제1차 체험학습은 영현천에서 ‘생명의 젖줄, 하천’이라는 주제로 실시되며 관내 초등학생 5~6학년 40명이 참가한다.

 

이 날 학생들은 하천의 자연도 평가를 통한 하천의 건강도를 측정하고 물 속 생물 관찰을 통한 수질조사와 물 보호 대책 등을 학습한다.


체험학습의 강의와 전체적인 진행은 경남 생명의 숲(정성학 강사)에서 담당하고 조은주, 주은지, 강정임 (이상 대성초), 임경화(삼산초) 교사가 보조 강사로 활동하면서 학생들의 체험학습을 돕게 된다.

 

이날 체험환경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경상남도고성교육청은 초등학교 5~6학년 교육과정을 분석해 교육과정과 연계된 행사가 되도록 노력했다.


이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평소에 무관심했던 우리 주변의 소하천에 대해서 관심이 높아질 것이며 수질 오염을 위해 더욱 힘쓸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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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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