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가위 보름달 두둥실태풍 '위파'의 영향 없을 듯‥전국 쾌청한 가을 날씨

> 뉴스 > 고성뉴스

이번 한가위 보름달 두둥실태풍 '위파'의 영향 없을 듯‥전국 쾌청한 가을 날씨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7-09-20  | 수정 2007-09-20 오전 10:44:13  | 관련기사 건

올 추석엔 전국에서 환한 한가위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1일 제12호 태풍 ‘위파’의 영향에서 벗어나 전국이 고기압의 영향을 받을 것”이라며 “추석 연휴 전날인 21일 고향을 가기에 아주 좋은 날씨가 될 것”이라고 18일 예보했다.


특히 추석인 25일은 전국 어디서나 한가위 보름달이 더욱 잘 보일 것으로 보이며 추석 연휴기간의 기온은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약간 높아 낮에는 비교적 더운 날씨가 예상된다.


또한 육상 뿐 아니라 해상에서도 비교적 날씨가 좋을 것으로 예상돼 뱃길로 고향을 가는 사람들도 귀성하기에는 무난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Copyrightsⓒ고성인터넷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뉴스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고성 인터넷뉴스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인구감소 해결책, 외국인 유학생에 답이 있다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