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항공고 다목적강당(웅비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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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항공고 다목적강당(웅비관) 개관

한창식 기자  | 입력 2007-09-17  | 수정 2007-10-01 오후 3:54:36  | 관련기사 건

 

 

개교한 뒤, 72년 동안 강당 없이 지내오던 경남항공고등학교가 오늘(17일) 드디어 ‘웅비관’이라는 이름의 최신식 다목적 강당을 갖게 됐다.

 


이날 경남항공고등학교 웅비관 개관식에는 고영진 경상남도 교육감을 비롯해 이학렬 군수를 대신한 박권제 부군수와 하학열 의회 의장, 심진표 정종수 도의원과 全고성군 의회 의원, 손학모 前 교육위원 등 수 많은 내외귀빈이 참석해 개관식을 빛내주었다.

 

 

이날 개관 된 ‘웅비관’은 경남 교육청 사업비 11억 원과 고성군 보조금 5억 원을 더해 총 16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 2006년 12월 19일 착공해 2007년 8월 10일 준공하고 오늘 개관하는 것으로, 연면적 1,380㎡에 지하 1층, 지상 2층의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규모면에 있어서는 농구경기가 가능한 다목적 강당으로 지어졌으며, 480석의 스탠드 좌석과 무대장치와 기본 방송시스템을 갖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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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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