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건설(주)회장 박창홍, 회화중학교에 장학금 1천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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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창건설(주)회장 박창홍, 회화중학교에 장학금 1천만 원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2-03-25 오후 01:43:22  | 수정 2022-03-25 오후 01:43:22  | 관련기사 건


- 청소년에 대한 관심이 장학사업으로 꾸준히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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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우장학회를 설립해 고성지역 인재를 길러내는데 힘쓰고 있는 대창건설 박창홍 회장이 325, 자신의 모교인 회화중학교에 장학금 일천만원을 전달했다.

 

박창홍 회장은 회화중학교 제3회 졸업생으로서 "아침마다 등교하는 후배들을 볼 때면 어렵게 공부했던 학창시절이 떠오른다, “코로나 상황에도 언제나 밝은 얼굴로 등교하는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응원하고 싶은 마음에 장학금을 기탁하기로 했다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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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중학교 이성락 교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무척이나 어려운 시국에 회사 경영도 쉽지 않을 상황에도 천만 원이라는 큰 액수를 후배들을 위해 선뜻 내어주신데 대해 감사드리고, 실력과 인성을 함께 갖춘 인재로 키우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창홍 회장은 제4대와 제5대 경상남도 도의원을 지내고, 청소년 선도사업, 지역인재육성, 사회봉사활동의 공을 인정받아 1985, 1986년 두 번의 대통령표창과 2016년에는 제38회 경남교육상을 받은 적 있다.


박창홍 회장이 선친의 뜻을 받들어 1994년에 설립한 원우장학회는 현재까지 717백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고성지역 인재육성과 청소년의 건강한 삶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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