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결혼이민여성과 함께하는 세계 맛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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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결혼이민여성과 함께하는 세계 맛 여행

김미화 기자  | 입력 2020-06-22 오후 02:35:00  | 수정 2020-06-22 오후 02:35:00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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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황순옥)는 오는 625일부터 716일까지 주마다 목요일 10, 관내 주민 10명을 대상으로 결혼이민여성과 함께하는 세계 맛 여행에 나선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들이 여러 나라 문화와 친숙해져서 다문화에 대한 제대로 알아보고 건강한 사회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중국, 베트남, 필리핀, 일본 4개 나라의 결혼이민여성들이 강사로 나서 나라마다 대표요리를 가르치는데, 첫 번째는 중국 만두, 두 번째는 베트남 쌀국수, 세 번째는 필리핀 시니강과 투론, 마지막 네 번째는 일본 오코노미야끼를 만들며 나라마다 음식문화를 이해하고 먹어보게 된다.

 

61810:00부터 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 (https://www.familynet.or.kr)에 회원가입한 뒤지역센터 바로가기에서 경상남도 고성군센터를 선택하여 프로그램 안내에 접수 할 수 있다.(문의 673-1466)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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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로 갔는데 이런 결례를 저지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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