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사격장서 폭발로 1명 숨져창수면 국방과학연구소 총탄약시험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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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사격장서 폭발로 1명 숨져창수면 국방과학연구소 총탄약시험장에서...

포천/김병용 기자  | 입력 2009-12-04  | 수정 2009-12-04  | 관련기사 건

3일 오전 9시 50분경 포천시 창수면 신흥리에 위치한 국방과학연구소 총탄약시험장(다락대사격장)에서 155mm 곡사포 발사시험 중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2명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나머지 3명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부상자들은 의정부성모병원과 포천의료원, 동두천성모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이날 사고는 국방연구소에서 폭탄성능 시험을 하던중 폭탄 1개가 폭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잔해물 처리 등 사고 수습에 나서는 한편 사격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상황을 조사 중이다.


사망자: 정기창(남, 군무원)

부상자: 황정호, 임창길(포천의료원), 공병찬, 김면웅(의정부성모병원),  권상욱(연천군보건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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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김병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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