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국가유산 야행 공개모집사업에 고성군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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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국가유산 야행 공개모집사업에 고성군 뽑혀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5-09-25 오후 02:20:03  | 수정 2025-09-25 오후 02:20:03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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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군수 이상근)이 국가유산청이 주관하는 2026년 국가유산 야행 공개모집사업에 뽑혀 국도비 1억 원을(국비 80, 도비 20) 확보했다.

 

2026년 국가유산 야행은 지역 국가유산을 이용해 밤에 특화된 관광상품과 프로그램 개발 운영을 지원하는 공개모집사업으로 지난 7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개모집해 내용 우수성과 사업 운영 체계, 발전 가능성을 종합 평가해 모두 55개 사업을 뽑았는데, 그 가운데 고성군도 뽑혔다.

 

2026년 고성군 국가유산 야행은 유산 상속자들의 밤이라는 주제로 2023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오른 고성 송학동고분군을 중심으로 고성오광대, 고성농요와 같은 지역 문화유산을 연결해 관람하고 체험, 공연, 전시할 계획인데, ()고성문화관광재단에서 주관한다.

 

최다원 문화예술과장은 지역 대표 국가유산인 고성오광대와 송학동고분군 가치를 널리 알리고,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하는 문화 체험과 프로그램을 마련해 국가유산 이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2026년 국가유산 야행 공개모집 추진으로 지역 문화산업 성장과 관광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성인터넷뉴스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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