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광복절기념 별빛있는 작은 문화행사 연다

> 뉴스 > 관광문화뉴스

8.15 광복절기념 별빛있는 작은 문화행사 연다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0-08-10 오후 03:41:02  | 수정 2020-08-10 오후 03:41:02  | 관련기사 건


- ‘若無固城 是無國家: 고성이 없다면 국가도 없었다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제75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광복절의 뜻을 되새기고 군민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 문화행사를 마련했다.

 

8.15 광복절기념 별빛 있는 작은 문화행사815일 오후 630, 고성읍 송학동고분군 특설무대에서 若無固城 是無國家: 고성이 없다면 국가도 없었다는 주제로 열린다.

 

역사 속 고성군민의 빛나는 활약과 구실을 강조한 바탕 아래 영상으로 보는 광복절, 좋은 날 군민이 함께 만드는 흥, 영화로 보는 독립운동 세 부분으로 3시간 30분 동안 계속된다.

 

먼저 광복단체와 일반인들이 신청한 광복 축하 영상과 고성군의 독립운동 영상을 시청한 뒤, 고성군여성합창단의 75주년 8.15 광복절 기념 공연을 비롯한 지역예술인들이 공연할 예정이다.

 

이어서 독립운동과 관련한 인기 영화를 상영해 참석한 모든 이들이 독립 감동의 기쁨을 함께 느끼고 이 행사의 뜻을 다시 한 번 일깨우는 것으로 행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하소자 문화예술담당은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미리 참석자 신청을 받고 거리띄우기 방석을 제공하며 방역 지침을 철저히 지키겠다며 참석자들도 방역지침을 지켜주기를 당부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지침을 지키기 위해 사전 참가자를 신청 받고 있으며, 선착순 500명이다.

 

이 밖의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 문화관광과(055-670-2204)에 물어보면 된다.

 




고성인터넷뉴스 gsinews@empas.com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마을사람 놀러가는데 의원들이 꼭 버스마다 찾아 인사해야 하나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