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박물관, ‘박물관에서 하룻밤자기’ 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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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박물관, ‘박물관에서 하룻밤자기’ 체험 프로그램 운영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19-10-31 오후 03:38:31  | 수정 2019-10-31 오후 03:38:31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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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박물관은 오는 119일 저녁 6, ‘박물관은 살아있다를 주제로 박물관에서 하룻밤 자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가을밤 박물관에서 즐기는 이색 체험프로그램으로 6~10세 유아동과 보호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한다.

 

행사는 저녁 6시부터 다음날 아침 8시까지 계속되며 박물관 옥상에서 천체망원경으로 별자리 찾기, 박물관 내 실내 캠핑, 송학동고분군 탐방, 대형스크린 영화관람, 에어바운스 타기, 전통 연 만들기, 한지공예를 비롯해 다채로운 놀이 체험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

 

체험비는 따로 받지 않으며 신청문의는 고성박물관(670-5822)로 하면 된다.

 

고성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평소 딱딱하게만 느껴졌던 박물관을 친근하게 바꿔 참여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최근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송학동고분군과 고성박물관의 관광자원을 활성화시키고 소가야시대를 이해하는 살아있는 교육마당 구실을 톡톡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성인터넷뉴스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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